화합과 연대과 성장을 위한 경험과 능력을 갖고 있는 적임자

기호1번 박소영-정혜영 후보!

교사노조연맹은 25개의 가맹노조가 연합된 조직입니다.

가맹노조의 자율성을 존중하되, 각 가맹노조에게 적절하고 필요한 지원을 해야 합니다.

가맹노조의 독립성을 지켜주되, 노조 간 연대와 화합을 위해 끊임없이 소통해야 합니다.

연대, 화합, 소통, 쇄신, 지원

이 모든 것은 노조 활동 경험뿐 아니라 사람 중심의 리더십에서 나옵니다.

박소영-정혜영 후보는 교사노조를 위해 발로 뛰어다니는 후보입니다.

2020년부터 보아온 박소영-정혜영 후보는 서울, 대전, 경기, 세종, 충남, 부산, 대구, 인천 등 어디에서든지 볼 수 있었습니다. 연대를 요청하는 가맹노조가 있으면 어디든지 찾아가 함께 피켓을 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가맹노조를 지원하는 일은 연대의 발걸음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박소영-정혜영 후보는 노조 시작부터 연대의 정신을 중요시하며, 교사노조 내에서뿐 아니라 지역의 한국노총, 시의회, 시민 단체 등, 교사노조에게 도움이 된다고 하면 어디든지 달려가 우리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발로 뛰는 후보입니다.

박소영-정혜영 후보는 동료들을 존중하고, 협력과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후보입니다.

연맹 내 일꾼을 소중히 여길 줄 알기에 각 가맹노조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정책, 교권, 사무, 홍보, 대변인 등 직접적인 실무활동을 통해 가맹노조 간 의견을 조율하고 논의하며 협력하였습니다. 이는 25개의 가맹노조의 고충을 듣고 해결하고 발전을 지원하며, 연맹을 혁신하기 위한 중요한 자세입니다.

박소영-정혜영 후보는 학교 현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후보입니다.

19년, 11년이라는 교사 생활의 경력을 통해 학교 현장을 누구보다 더 파악하고 있을 뿐 아니라, 우리에게 절실한 교육 정책이 무엇인지, 정책을 실현하고 우리의 권리를 확대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박소영 후보는 故대전용산초 교사 순직 인정을 위해 시위, 기자회견, 언론 보도, 각종 협의 등 적극적인 활동을 하였습니다. 정혜영 후보는 서이초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해 선두에서 대응하였습니다. 박소영-정혜영 후보는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알고 교사의 권리, 교원 향상을 위해 실질적으로 일할 수 있는 후보입니다.

박소영-정혜영 후보는 지금의 교사노조연맹에 가장 필요한 일꾼입니다.

가맹노조를 위해 일할 준비가 된 활동가입니다.

동료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연대를 가치 있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박소영-정혜영 후보가 당선되어 다시 일어서는 교사노조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우리 교사노조는 짧은 기간 동안 빠르게 성장하며 제1노조의 자리에 올랐지만, 올해 큰 아픔을 겪으며 많이 흔들렸습니다. 이제는 그 아픔을 추스르며 내실을 탄탄히 다질 때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에겐 오랜 노조 경력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25개 가맹노조를 모두 이해할 수 있는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또한 25개 가맹노조의 자주성을 인정하고 각각의 어려움을 이해하며, 각 가맹노조의 발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서는 연맹을 만들 수 있는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표현은 다를지언정 각 가맹노조 위원장들의 외침은 결국 조합원을 위해서라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함께 할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그렇기에 누구보다 화합할 수 있는 후보자인 박소영 후보자를 추천합니다.

지금은 우리 노조가 싸울 때가 아니라 단단해질 때입니다. 우리에게는 잘 싸우는 사람이 아니라 잘 듣고 손잡아 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박소영 후보자를 겪어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박소영 후보자가 누구보다 화합과 상생 이 두 가지에 어울리는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할 것입니다. 우리 교사노조가 초심을 되찾고 다시 조합원을 위한 한 마음으로 똘똘 뭉칠 수 있도록 박소영 후보자를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화합과 단결을 위한 교사노조의 제2막!

저는 교사들의 희망인 교사노조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제2막을 열어 줄 기호 1번 박소영, 정혜영 후보를 지지합니다!

교사노조는 교직 환경 개선과 교권 향상에 대한 조합원들의 간절한 열망으로 길지 않은 시간 동안 급격하게 성장하였습니다. 여기에는 조합원들의 지지와 가맹노조 일꾼들의 밤낮 없는 희생과 열정이 가장 큰 역할을 했습니다. 또한 전국 학교 곳곳에서 동료 선생님들의 절망과 좌절을 함께 하는 선후배로, 교육청과 교육부의 잘못된 정책에 날카로운 문제 제기와 더 나은 대안을 제시하는 현장 전문가로의 역할을 해주신 교사노조의 일꾼들이 있었습니다.

기호 1번 박소영, 정혜영 후보는 학교 현장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교육 문제의 개선 방향을 정확하게 제시하는 훌륭한 지역의 일꾼이었습니다. 저는 오랜 시간 두 후보를 동료 일꾼으로 지켜보며 깊은 신뢰와 애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짧은 시간 급성장한 단체에 성장통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우리 교사노조연맹이 이 경험을 거름 삼아 재도약하고 더 단단하게 성장할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현장에서 흔들림 없이 교사노조를 지지해 주고 있는 조합원들과 사명감을 가지고 노조를 지키고 있는 전국의 일꾼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교사노조연맹의 화합된 미래를 위하여 강한 의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차기 연맹위원장, 사무총장 후보에 나서준 박소영, 정혜영 후보가 있기 때문입니다.

쉽지 않은 결정이라는 것을 알기에 더 큰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전국 교사들의 자랑스러운 노조로서 교사노조연맹이 더 눈부시게 성장하기 위해 저는 기호 1번 박소영, 정혜영 후보에 적극적인 지지를 보냅니다.

박소영, 정혜영 선생님은 '실무’에 '매우’ 강합니다.

박소영 선생님은 대전교사노조, 초등교사노조 정책실장 출신으로 지역의 정책부터 전국 모든 초등교사에게 영향을 미치는 정책 사안을 해결했던 '마스터키’입니다. 특히 교사노조연맹 늘봄학교 TF팀 위원으로 늘봄학교 업무에서 교사가 완전히 배제되도록 전략을 짜고 교육부와 국회, 지역 사회 등과 협상하던 지략가입니다. 또한 교사노조연맹 국정감사 TF팀 위원으로 백승아 국회의원실과 연대하며, '교사 정원 확보’ 및 '교사 본질 업무 회복’을 위해 촘촘한 플랜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정혜영 선생님은 서울 교사노조 창립 멤버이자 대변인으로 8년 동안 서울 선생님들의 울타리가 되었으며, 교사노조의 '빅스피커’입니다. 서울교육청과의 단체교섭과 정책협의를 통해 교사들에게 피부에 바로 닿는 정책적 도움을 줬습니다. 많은 지역노조에서 시도교육청과 협상을 하다가 막히면, 정혜영 선생님께 문의합니다. 실무자로 앞서서 해왔던 일이라 준비한 협상 자료와 방법까지 세심하게 알려주십니다. 앞서나간 서울 덕분에 좋은 정책들이 지역까지 수월하게 뻗어갈 수 있었습니다.

박소영, 정혜영 선생님은 조합원 선생님들의 목소리에 움직이며, 뜨거운 가슴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전 故용산초 선생님의 일도 서울 故서이초 선생님의 일도 '우리 모두의 일’이기에 대전교사노조에서, 서울교사노조에서 애써 왔고, 초등교사노조와 함께 연대하여 선생님들의 상처를 보듬었습니다.

박소영, 정혜영 후보자가 해 왔던 실무 경험 덕분에 교사노조연맹의 척추가 바로 서고, 학교 현장의 목소리가 대변됨으로써 우리 교사노조는 '당당하고, 흔들림 없이, 굳건하게’, 학교 현장과 맞닿아 '더 뜨겁게’ 거듭날 수 있을 것입니다. 박소영 & 정혜영 두 후보와 함께하는 교사노조연맹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연맹의 재도약을 위해 꼭 필요한 적임자!

박소영 위원장 후보와 정혜영 사무총장 후보를 지지합니다!

두 분 모두 대전교사노조와 서울교사노조를 창립하고 꿋꿋하게 지켜오며 큰 발전을 이뤄낸 연맹의 진정한 일꾼들입니다. 지역노조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교육 정책 개선과 교권 보호에 앞장섰던 분들입니다. 또한 박소영 위원장 후보는 전국초등교사노조의 정책국장도 역임하며 전국 단위 노조와 지역 단위 노조의 긴밀한 관계에 대해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국의 기자회견, 집회, 간담회 등에 적극적으로 참석하여 목소리를 높이며 연대의 참 뜻에 대해 모범을 보이셨던 두 분의 모습을 기억합니다. 각 노조의 대변인으로서 수많은 언론 인터뷰를 담당하여, 자신감 있는 태도로 학교 현장의 실태와 교육 환경 변화의 필요성을 호소력 있게 전달하던 두 분의 모습을 기억합니다.

다양한 입장과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과 소통하려는 자세,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민주적으로 결정하려는 태도, 신속하게 결정하고 추진력 있게 진행하는 방식을 추구하는 두 분이기에, 기꺼이 함께하려는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다시! 새롭게! 더 높이! 나아가려는 연맹의 희망을 박소영 위원장 후보와 정혜영 사무총장 후보에게서 볼 수 있었습니다. 두 분을 온 마음으로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다시, 교사노조 일꾼임이 행복했던 시절로.

2024년 여름 교사노조연맹 일꾼 연수를 제주에서 준비하며 무척 행복했습니다.

13만을 바라보는 조합원이 우리와 함께하고 계셨고, 국회와 교육부, 교육청에서 우리의 역량이 아낌없이 발휘되는 모습이 너무도 자랑스러웠습니다.

우리는 한 팀이었고 동지였으며 친구였습니다.

궁금한 점이나 어려운 일이 있으면 언제든 서로에게 도움을 청할 수 있었고, 자신의 일처럼 챙겨주고 도움을 주는 연맹의 동지들이 전국에 계셨습니다.

최근 우리 연맹은 잠시 어려운 시간을 겪고 있습니다. 교사노조연맹이 최근 1~2년간 급속한 성장을 거듭했기에 그로 인한 성장통을 앓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대로 주저앉아 과거를 좋았던 시절로 추억하고 말 것인지, 다시 고개를 돌려 미래로 재도약할 것인지를 결정할 매우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다 느낍니다.

그렇기에 우리를 다시 하나로 연결해 줄 사람, 주저앉아 있는 동료의 손을 잡고 다시 일으켜 줄 누군가를 간절히 찾게 됩니다. 그리고 저는, 박소영 정혜영 후보가 연맹위원장 선거에 출마해 주신다고 하셨을 때 그 너무도 간절한 마음이 희망과 기대로 바뀌는 것을 느꼈습니다.

현장에서 교사들에게 필요한 정책과 교권에 대한 경험이 풍부하고 조합원의 어려움을 함께 해온 박소영, 정혜영 후보는 모든 조합원과 일꾼들의 지지와 연대를 이끌 수 있는 적임자임을 확신합니다. 노조 활동 내내 발로 뛰며 보여줬던 모습은 연맹을 이끌 리더로서의 신뢰와 능력을 보여주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두 분께는 제가 도움을 드리기보다 도움을 받은 일만 있습니다.

두 분과 함께라면 교사노조 일꾼임이 자랑스럽고 행복한 시간을 살 수 있을 것임을 확신합니다.

다시 제주의 바다에서, 혹은 동지들이 자리한 어디에서든 하나 되어 웃고 얘기하며 우리의 미래를 얘기하는 시간으로 우리를 이끌어 줄 교사노조연맹의 위원장으로 두 분을 망설임 없이 추천합니다.

너무도 간절한 마음과 희망을 담아.

기호1번 후보자(박소영-정혜영) 지지글(김한나/부산교사노동조합/구서여자중학교)

지성과 인성, 열정을 겸비한 박소영, 정혜영 후보를 지지합니다!

박소영, 정혜영 후보는 교사노조연맹을 더 굳건하게 만들기 위한 단 하나의 목적으로 출마했습니다. 조합원 선생님들께서 바라시는 강하고 흔들리지 않는 노조, 협력하고 연대하는 노조가 되기 위해서는 박소영, 정혜영 후보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박소영, 정혜영 후보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연맹을 쇄신하여 합리적으로 운영할 적임자입니다. 불필요한 사업은 줄이고, 가맹노조의 중복적인 업무를 경감할 것이며, 현장의 의견을 즉각적으로 반영하여 조합원들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데 모든 에너지를 집중할 인재입니다. 노조의 일은 학교 수업처럼 명확하게 정해진 분량이 없기에 일꾼의 역량과 의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역량과 의지를 겸비한 박소영, 정혜영 후보를 추천하는 이유입니다.

또한 박소영, 정혜영 후보는 교사노조연맹의 대표적인 일 잘하는 “일꾼”입니다. 교사노조연맹의 일꾼들이라면 누구든, 두 사람들이 연맹 내에서 얼마나 많은 일을 했는지 알 것입니다. 힘든 일 마다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일을 찾아내고, 효과적으로 일하며, 성과를 공유해 연맹 내의 가맹노조 전체가 질적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진짜 “일꾼”을 대표할 수 있는 후보입니다.

교사노조연맹의 규모가 급격히 커지고 직군 노조의 대표로 자리매김하면서 교사노조연맹의 일꾼이 국회로 진출하는 성과를 내었습니다. 교사노조의 대표로서 일한다고 하면 혹자는 이름을 알려서 정계에 진출하는 것이 목표가 아니냐고 묻기도 합니다. 그것이 목표인 사람들도 있겠지만 박소영, 정혜영 후보의 목표는 결코 아닙니다. 본인의 자리가 학교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반드시 학교로 돌아갈 것이기 때문에 교사노조연맹이 교사들을 위해 진심으로 일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교사노조연맹 초창기부터 보아왔습니다. 본인의 이름을 알리기 위해 노력한 것이 아닌 선생님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일해온 박소영, 정혜영 후보를 온 마음으로 지지합니다.

어느 날, 문득 교사노동조합연맹 홈페이지에 들어갔습니다. 연맹 소개 글 첫머리의 문구가 눈에 띄더군요.

'젊고 새로운 교사들의 노동조합'

다른 교직단체와 비교했을 때 우리 연맹은 상대적으로 가장 최근에 창립하였습니다. 하지만 교사들의 마음을 먼저 헤아리고, 교사들의 아픔을 누구보다 깊이 공감하며, 교사들과 함께 한 걸음 한 걸음 걷다 보니 현재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교직 단체가 되었습니다.

그러나...현재의 우리 연맹을 떠올리면 '성숙함이 아닌 노쇠함'이, '안정감보다는 퇴보감'이, '사람을 위한 노조보다는 조직을 위한 노조'라는 문구가 아른거립니다.

앞으로 우리 연맹이 '다시 함께,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창립 당시의 초심으로 돌아갈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 연맹에 꼭 필요한 사람이 박소영 선생님과 정혜영 선생님입니다.

'다시 함께, 더 나은 미래'를 꿈꾸며, 다시 한번 더 '젊음'과 '새로움'과 '교사들을 위한 노조'를 만들기 위해 후보로 나선 박소영 선생님과 정혜영 선생님을 지지합니다.

8년 전 서울교사노조 창립을 전후해서 정혜영 선생님을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환한 웃음과 활기찬 모습으로 당시 여러 선생님들과 함께한 선생님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이후 서울교사노조에서 수석부위원장, 집행위원장, 홍보실장과 대변인으로서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젊음의 패기와 세심한 배려, 결단력을 두루 갖춘 보기 드문 일꾼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제가 경기교사노조에 몸담고 있으면서 서울교사노조와 여러 정책과 활동들을 서로 공유하고 지원하는 관계에서 지켜본 정혜영 선생님은 사람을 중히 생각하고,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는 인간다운 매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교사노조의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지금에 있어 늘 합리적인 사고와 새로움을 추구하는 정혜영 선생님은 참 일꾼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고, 교사노조가 다시 처음처럼 시작하여 학교 현장의 변화와 조합원들의 든든한 지원자의 역할을 성심성의껏 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